고속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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땅 있는 자들의 고속도로정책에세이 2023. 7. 10. 15:25
서울-양평 고속도로 문제로 또 애꿎은 양평군민 속만 타들어 간다. 이걸 기회로 정치인들은 또 국민들을 둘로 갈라치기 하고 있다. 대통령 일가 땅에 종점을 두느냐 아니면 전 민주당 양평군수 땅에 종점을 두느냐로 여야는 서로 상대방의 도덕성을 힐난하며 분탕질을 해댄다. 참으로 가관이다. 궁금한 건 어찌 정치 한다는 작자들은 개발 될 곳의 땅을 귀신 같이 알고 사들이는 것일까? 이거 전수 조사해봐야 한다. 그리고 결과를 한번 봐야 한다. 아마도 전현직 정치인이나 사돈의 팔촌까지 합하면 개발로 돈 맛 좀 본 사람들이 꽤 될 것 같다. 그 주변에서 권력을 엄호한 언론 종사자나 그 외 정치 낭인들도 그 부류에 끼어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. 특혜 의혹을 지적 했더니 사업을 백지화 해 놓고서 적반하장이다. 야당이 의혹을..